[평창동계올림픽개막식] 남북, 11년 만에 공동입장

2018-02-09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남북 선수단은 공동기수로 남측 원윤종, 북측 황충금을 앞장세워 아리랑 선율에 맞춰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