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언니와 함께 수영복 입고… 남편 유은성 ‘화들짝’
2018-02-07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정화의 복근에 남편 유은성이 깜짝 놀랐다.
7일 밤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김정화는 친언니 김효정과 함께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남겨진 싱가포르로 ‘싱글와이프2’의 낭만 일탈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김정화와 김효정은 유명 수영장에 버금가는 쿠알라룸푸르 뷰를 자랑하는 루프탑 수영장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망설임 없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두 사람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김정화의 선명한 복근에 남편 유은성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편 김정화와 김효정은 끊임없이 셀카를 찍고 수다를 떨며 ‘현실 자매’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