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버스 타고 세종시 나들이

2018-01-19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19일 오후 세종시청 앞에 정차한 1000번 세종시 시내버스에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아픔을 알리기 위해 만든 평화의 소녀상은 ‘세종 시내버스 나들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3일까지 버스에서 시민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