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7세 성폭행 살해 사건 항의 시위 확산

2018-01-12     뉴시스

【카수르=AP/뉴시스】 12일 파키스탄 펀자브주(州) 카수르에서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된 7살 자이나브 안사리의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전날 열린 시위에서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