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승무원 복직” 기원하는 종교계

2017-12-19     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9일 종교인들이 KTX해고 승무원 복직을 기원하는 오체투지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계와 KTX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는 이날 오후 서울역 앞에서 KTX 여승무원 문제 해결을 바라는 2차 종교인 오체투지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을 시작으로 남대문, 서울시청, 광화문광장을 거쳐 청와대까지 오체투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