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강변북로

2017-12-18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차들이 서울 강변북로에서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