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 고(故)문병란 시인 문학제서 인사말하는 황일봉 ㈔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 이사장

2017-12-16     김도은 기자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황일봉 ㈔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 이사장이 16일 동구청 지하강당에서 열린 서은 고(故) 문병란 시인을 기리는 ‘2017년 송년 서은문학제 및 서은문학’지 발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은 고(故) 문병란 시인은 1934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한국의 민중시인이자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비원을 견우직녀 이야기로 형상화한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