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강추위에 발걸음 재촉하는 시민들

2017-12-11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다. 지난 10일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3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