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에 모자와 목도리 감으며 “따뜻한 마음 전해요”

2017-12-09     김성규 기자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조각공원에서 9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행사가 열린 가운데 제막식에 참석한 춘천의 학생들이 소녀상에 모자와 목도리를 씌우며 소녀상과 포옹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