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싯배 전복] 구조작업 벌이는 선박들

2017-12-03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3일 오후 인천 옹진군 영흥대교 인근 사고현장에서 해양경찰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기 위해 사고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이곳 인근해상에서 9.77t 낚시어선과 336t 급유선이 충돌해 낚시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실종자는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