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노조 부분 파업 돌입, 고속버스터미널역에 걸린 안내문

2017-11-30     김지헌 기자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역~신논현역) 부분파업이 시작된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역 내부에 파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9호선운영㈜의 노동조합은 다음달 5일까지 1차 경고파업을 진행하며 출근시간인 오전 7~9시에는 100% 정상운행, 퇴근시간인 오후 5~7시에는 85%의 운행률을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