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진피해, 근본 대책 강구할 것”

2017-11-20     임문식 기자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포항지진 피해 대책과 관련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해서 미봉책이 아니라 내진설계 보강이나 인프라 대책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