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앞에서 눈물 훔치는 윤장현 광주시장

2017-11-18     이미애 기자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18일 오전 목포 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숙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 한 뒤 세월호 선체를 둘러보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선체 선수부에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갖고 목포 신항을 떠난다. (제공: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