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미니 북 콘서트’ 개최

2017-11-08     이승연 기자
▲ 교보문고 광화문점 화이트골드 가을 추천 북 코너.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미니 북 콘서트-아름다운 나로 살아가기 위한 투 두 리스트(to do list)’를 오는 26일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책 한 장, 화이트골드 한 잔’ 캠페인을 주제로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맥심 화이트골드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김수현 작가가 참석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북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페이스북 한 줄 서평 이벤트’와 ‘화이트골드 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에 오는 1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한편 ‘책 한 장, 화이트골드 한 잔’ 캠페인은 화이트골드 브랜드 캠페인으로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0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교보문고와 제휴를 통해 광화문점에 10월 31일까지 화이트골드 가을 추천 북 코너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특히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랜덤북 이벤트'는 ‘내마음 진단검사’를 통해 진단된 결과에 따라 어울릴만한 책을 무작위로 선정해 보내주는 색다른 방식으로 지난달 31일까지 4만 2325명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