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최저임금 정책, 영세업자와 함께 가야”

2017-10-18     임문식 기자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문재인 최저임금 정책에 대해 “최저임금 정책은 저임금 근로자와 영세사업자가 함께 가야 한다. 조세를 통한 재분배 정책, 산업구조혁신과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철 원내대표, 안 대표, 김대준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