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교 로맨틱 분위기로 변신

2017-09-13     김성규 기자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북평교 하부에 야간 경관 조명을 조성하는 공사가 오는 15일 설치가 완료된다.

이곳 북평교는 2억여원을 들여 교량하부와 연결 산책로에 Line LED 조명 267개, 투광등 12개, 스텝 등 32개를 교량하부에 아치모양으로 설치해 무지개처럼 오색찬란한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