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교황대사 퇴임 미사 집전하는 김희중 대주교

2017-09-06     강수경 기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75, Archbishop Osvaldo Padilla)가 교황청 외교관 직무를 한국에서 마감하는 송별 미사를 6일 저녁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했다. 김희중 대주교가 송별미사를 집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