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이재용 선고 방청 응모권

2017-08-22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을 사흘 앞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의 추첨함에 재판 방청 응모권이 수북이 쌓여 있다.

이 부회장의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은 총 150석 규모이며, 소송관계인과 취재진 등 지정석을 제외한 30석이 일반인에게 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