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 “종교가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2017-08-14     이지솔 인턴기자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안드레)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프란치스코홀에서 열린 ‘2017 평화의 바람’ 발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조 장관은 “정부는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에 종교가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민간 교류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