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눈조각 앞에서 ‘찰칵’

2017-08-12     강은영 기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여름밤 눈조각전’을 찾은 한 시민이 조각상과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가 ‘문화바캉스’를 주제로 개최하는 ‘서울문화의 밤’ 축제의 일환으로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해 300개의 눈조각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