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길라잡이가 된 삼광사 연등불빛 2010-05-18 정인선 기자 ▲ 삼광사 경내를 밝히고 있는 연등 불빛 ⓒ천지일보(뉴스천지)" width="450" height="646"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삼광사 경내를 밝히고 있는 연등 불빛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17일 밤 한 두 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도 불공을 드리기 위해 삼광사를 찾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경내에 밝힌 연등 불빛은 달과 함께 늦은 밤 삼광사를 찾는 신도들의 발길에 길라잡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