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노트 들고 마지막 공판 향하는 이재용

2017-08-07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후 재판의 마지막 절차인 결심공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심리는 박영수 특검이 이 부회장을 지난 2월 28일 구속기소 한 지 160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