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위안부 문제 사과하라”

2017-08-02     남승우 인턴기자
 

[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일 오후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정부는 위안부 합의를 폐기하고 일본과 재협상 한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