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 받는 새 사제들

2017-06-28     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출신 수도공동체인 예수회 한국관구에서 올해 6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다. 28일 오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베네딕도) 주교 주례로 열린 ‘2017 예수회 사제서품식’에는 예수회 한국관구장 정제천 신부를 비롯한 사제들과 새 사제 가족, 신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제들이 수품 후보자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