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종탑 올라 15일째 고공농성 중인 백현빈 학생

2017-06-22     강수경 기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2일 오후 감신대 장신대 한신대 서울신학대 등 신학생으로 구성된 신학생시국연석회의가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 앞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신학생시국연석회의 연합기도회’를 진행했다. 감신대 십자가 종탑에 올라 15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백현빈 학생이 이날 연합기도회에 참석차 잠시 내려와서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