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 문구로 교체되는 광화문 교보문고 간판

2017-05-28     유용주 객원기자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빌딩의 대형 현수막 간판이 교체되고 있다. 김소월 시 ‘가는길’의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문구로 교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