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000명 광화문광장서 ‘미세먼지’ 대토론회 열어

2017-05-27     손성환 기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에서 시민 3000여명이 모여 미세먼지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한 토론을 펼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각층 시민들과 서울시 공무원 등 3000여명은 250개 원탁에 나눠 앉아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나누고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