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가리개

2017-04-26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6일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한 어린이가 ‘위안부 합의는 무효다’라고 적힌 피켓을 햇볕가리개로 사용하고 있다. 이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280차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