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총수일가 첫 정식재판 출석하는 서미경

2017-03-20     강은영 기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58) 씨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롯데 총수 일가 첫 정식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씨는 이날 롯데그룹의 경영비리 관련 1차 공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