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동남구청사’

2017-02-16     박주환 기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동남구청사와 주변 공간을 활용, 공공·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 조성을 위한 사업에 들어갔다. 천안시가 이를 위해 16일, 지난 1932년 준공 후 약 84년이 지난 동남구청사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