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 귀국’ 혼잡한 인천공항

2017-01-12     이민환 기자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2일 오후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반 전 총장의 지지자들과 반대하는 이들, 취재진들이 엉켜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이들 사이에서 마찰이 일어나기도 했다. 

반 전 총장은 국민들에게 귀국인사를 전한 뒤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으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난 뒤 승용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