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페니코 소장 “‘미인도’ 천경자 화백 진품 아냐” 주장

2016-12-27     장수경 기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프랑스 뤼미에르 광학연구소 쟝 페니코 소장이 27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작 미인도사건, 프랑스 감정팀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미인도가 “진품이다”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위작 사유를 발표했다. 사진은 쟝 페니코 소장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