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산물 부페에 가면 1년 365일 해산물 축제
대게, 대하는 물론 고급 스테이크 요리까지 무한리필로 즐기는 해산물 뷔페 씨푸드파크
해산물뷔페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해산물뷔페는 패밀리레스토랑처럼 세련된 분위기에서 몸에 좋은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20~30대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해산물뷔페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은 물론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즐겨 애용하는 메뉴다. 특히 소비자들은 해산물뷔페에서 건강에 좋은 해산물을 섭취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고가의 해산물인 대게ㆍ대하는 물론 고급 스테이크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인천 명소가 등장해 인천지역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서구 원당지구에 오픈한 ‘씨푸드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씨푸드파크’(www.seafoodpark.co.kr )는 50여 가지의 신선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방장이 직접 고른 대게는 살이 꽉 차 껍질을 자르면 두툼한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또한 해산물을 한식, 일식, 중식 등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요리로 선보인다. 스시, 롤, 스테이크, 스프, 디저트, 스페셜 코너, 과일, 에피타이져, 스팀&그릴, 탕수육,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보통의 해물 부페가 대하나 대게에 대해서 추가 금액을 받곤 하는 것에 비해서 ‘씨푸드파크’는 일체의 추가 비용없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물론 대게나 대하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고급 스테이크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은 주머니 사정에 연연하지 않고 맘껏 먹을 수 있다.
‘씨푸드 파크’는 점심 시간대에는 1만 2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나 주말 시간은 1만 8900원에 여유있게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이남금씨는 “씨푸드파크는 평소 점심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친구모임이나 가족모임의 장소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면서 “깔끔한 맛과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예약 문의: 032-566-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