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직거래 장터 돌아보는 조은희 서초구청장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26일 ‘서리풀페스티벌’ 하나로 열린 도시농업 직거래 장터를 돌아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 내 대규모 화훼단지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국화꽃을 비롯해 각종 농사물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판매한다.

조 구청장은 “도시농업 직거래 장터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국화를 감상하고 농산물 생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