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회의 2주년] 평화의 문 통해 입장하는 이만희·김남희 대표
2016-09-18 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이 주관한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2주년 기념 평화축제’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만희 HWPL 대표와 김남희 IWPG 대표가 평화의 문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이 평화축제는 만국회의 기념식의 둘째 날 행사로, 전직 대통령과 국제법 전문가, 각국 현직 장관, 종교 지도자, 청년과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130개국 1000여명을 포함해 10만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채웠고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가족 여러분, 정치인과 종교인 여러분, 지구촌 가족 여러분,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