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따 김연아도 보고 차도 타야 하는디~”

2010-02-24     이현정 기자

[뉴스천지=이현정 기자] 2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펼쳐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김연아(20, 고려대)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오후 1시경 시민들이 광주 유스퀘어 대형모니터 앞으로 모여들었다.  

▲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펼쳐진 1시 경 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과 시민들이 대형 모니터 앞으로 모여들어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width="600" height="402"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펼쳐진 1시 경 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과 시민들이 대형 모니터 앞으로 모여들어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펼쳐지자 시민들이 일제히 관람에 집중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width="600" height="400"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펼쳐지자 시민들이 일제히 관람에 집중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점수발표에 시민들이 숨을 죽이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width="600" height="404"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점수발표에 시민들이 숨을 죽이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김연아 선수가 무결점 연기로 78.50점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자 시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일제히 좋은 결과를 내 준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