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형·박리디아, 리즈시절 모습 보니 ‘깜짝’
2016-06-28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방수형·박리디아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방수형, 박리디아 부부가 출연해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리즈 시절 박리디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리디아는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박리디아는 “나는 90년대 전지현이었다. 광고계 퀸이라 불리기도 했다”면서 “전지현씨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리디아는 90년대 16세의 나이에 데뷔해 광고계를 평정한 스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