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외국인 근로자 작업 중 목 다쳐 사망

2025-11-26     임혜지 기자
경찰. ⓒ천지일보DB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26일 오전 0시께 충북 진천군의 한 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50대)씨가 작업 중 톱날에 목을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문 절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물을 수거하던 중 장비 칼날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