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층 크레인 오른 ‘위험천만’ 10대, 7시간 만에 구조

2025-11-25     뉴시스

[예루살렘=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36층 높이 마천루 옆에 설치된 크레인에 올라 약 300m 상공에서 최소 7시간 동안 고립됐던 15세 소년이 구조되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소년은 자정 무렵 “전망을 보고 싶어서” 크레인에 올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인의 신고로 구조됐다.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