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롯데햄×오잉’ 라인업 확대

2025-11-18     정다준 기자
롯데햄×오잉 신제품 2종 연출 이미지. (제공: 롯데웰푸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롯데웰푸드의 브랜드 롯데햄에서 바다 풍미를 가득 담은 신제품 2종 ‘롯데햄 오잉 비엔나’와 ‘롯데햄 오잉 프랑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물맛 스낵 브랜드 오잉에 사용하는 고소하고 짭짤한 비법 시즈닝을 활용해 오잉 스낵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육가공 제품이다.

롯데햄×오잉 신제품 2종(비엔나, 프랑크)은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에 오징어를 썰어 넣어 입안 가득 퍼지는 해물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100g당 단백질 13g(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4%)을 함유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로스팜97, 에센뽀득 등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육가공 브랜드는 지난 2008년부터 DLG(독일농업협회)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꾸준하게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건강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단백질 섭취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햄×오잉 신제품 2종처럼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