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무료 직업·평생교육 강좌’ 10월 교육생 모집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취업 및 평생교육 강좌’ 10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재무설계, 회계 및 세무, 시니어 맞춤형 돌봄 아트 전문가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부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동덕여대가 전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증이 발급된다. 학교 내 취업 전문 컨설팅과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재무설계전문가 Ⅰ·Ⅱ·Ⅲ ▲전산회계 및 세무 초급실무 과목은 AFPK(재무설계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다.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https://rise.dongduk.ac.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