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컷] 천지일보로 돌아보는 한주의 뉴스-2025년 9월 1주

2025-09-05     최빛나 기자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9월 1주 천지일보 1면을 돌아보겠습니다.

월요일 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 격차가 한 달 새 23.9%p에서 8.7%p로 좁혀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효과로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중순 국면의 악재로 지지층 이탈을 겪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화요일 자입니다.

8월 수출이 반도체·자동차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중국 수출은 감소했지만, 아세안·반도체 선전으로 무역수지는 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요일 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푸틴과 나란히 서며 북·중·러 반서방 연대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는 한반도 긴장 고조와 대북 억지 전략 복잡화 등 외교·안보 지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 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푸틴과 나란히 서며 북·중·러 반서방 연대를 과시했고, 이는 신냉전 구도 속 전략적 이해가 맞물린 행보로 분석됩니다. 북한은 군사·안보는 러시아, 경제는 중국에 기대며 외교적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금요일 자입니다.

국민의힘이 조은석 특검의 압수수색에 반발해 1만여 당원과 함께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며 강경 투쟁에 나섰습니다. 당은 고발 조치와 함께 무기한 농성, 장외투쟁까지 예고하며 정권에 대한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