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영상-천지일보 시론] 귀감의 대상이 된 장군의 변(辯)과 피해망상자의 희한한 변(辯)

2025-07-29     이상면 기자

 

우리에겐 좀 생소한 이름인 듯한 김용대 육군 소장, 그는 대한민국 드론작전사령관이다. 김 소장은 지난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관련 특검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며, 군인의 고유업무인 군사작전에 대해 특검으로부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이 자체에 대해 매우 참담한 심정이라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렇다. 필자도 과거 게릴라부대(비정규전부대)에 근무한 전력에 비춰 볼 때, 북한(적) 관련 ‘5○○○작계(작전계획)’ 등은 보안문서 중 특급 내지 1급 비밀문서로 취급됐다.

‘격세지감(隔世之感)이란 말이 이럴 때 적합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김 소장은 군 생활 34년 동안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 왔음을 강조하며 자신의 처지와 입장을 덤덤히 밝혀나갔다.

(AI영상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