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무안·나주 등 14개 지역 대설주의보 발효

2016-01-18     이지수 기자
▲ 18일 오후 3시 30분 광주 전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시내에 눈발이 세차게 날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18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광주, 전남 무안·화순·나주·진도·신안군(흑산면 제외)·목포·영광·함평·영암·해남 등 14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내일(19일) 자정까지 5∼2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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