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양당 중심 정치체제 허물어야”… 제3세력 필요성 역설 2016-01-04 정인선 기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한길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행보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양당 중심 정치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허물어 내야 한다”면서 제3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