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부친, 심장마비로 별세… 하지원, 동생 전태수와 빈소 지키는 중 2016-01-02 박혜옥 기자 ▲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진출처: 전태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하지원 부친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하지원 측은 하지원의 부친이 2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하지원과 동생인 배우 전태수, 그의 가족들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