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이솔로몬, '최고 감성 보컬' 발라드 부문 첫 1위 달성

[천지일보=박지선 기자] 3월 3주차 디시트렌드 발라드 부문 인기투표에서 이솔로몬이 258,695표를 얻으며 첫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박효신(232,601표), 이석훈(149,313표)을 제치고 최정상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상위권에는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발라드 아티스트들이 포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솔로몬 (258,695표)

깊은 감성과 섬세한 보컬로 주목받아 온 이솔로몬이 마침내 발라드 부문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53멋진 아티스트 이솔로몬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처럼 강력한 팬덤의 응원이 돋보였다.

박효신 (232,601표)

발라드의 대표 아이콘 박효신은 여전히 막강한 팬층을 자랑하며 2위를 기록했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컴백해주세요”라는 팬들의 절절한 응원이 이어졌다.

이석훈 (149,313표)

‘노래면 노래, 뮤지컬이면 뮤지컬, MC면 MC’라는 팬들의 응원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이석훈은 3위를 차지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발라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치열 (116,483표)

짙은 감성과 파워풀한 고음이 인상적인 황치열은 4위를 기록했다. 꾸준한 인기로 중위권 상단에 자리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홍이삭 (83,202표)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드로 사랑받는 홍이삭은 이번 주 5위에 올랐다. ‘❤️’ 가득한 메시지들이 팬들의 애정을 그대로 반영했다.

3월 3주차 디시트렌드 발라드 인기투표 TOP 10 결과

이번 주는 이솔로몬의 돌풍이 눈에 띄는 한 주였다. 처음으로 발라드 부문 1위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 그 뒤를 바짝 쫓은 박효신과 이석훈 역시 탄탄한 팬덤과 존재감을 발휘했다. TOP 5 안에는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고루 분포해 있으며, 발라드라는 장르에 대한 팬들의 애정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