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양지은, 트로트 일간 투표 1위…김다현·송가인 맹추격

2025-03-18     박지선 기자
양지은 SNS

[천지일보=박지선 기자] 3월 17일 기준, 트로트 여자 가수 일간 투표에서 양지은이 6,57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일간 첫승"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그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김다현은 4,217표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다현은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양지은과의 격차를 줄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3월 17일) ⓒ디시트렌드

송가인은 4,040표를 획득하며 3위를 기록했다. 그녀는 "송가인 가수님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 속에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4위는 김의영(1,561표), 5위는 전유진(1,477표)이 차지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김의영은 "트로트계의 신흥 강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주목받고 있으며, 전유진 역시 꾸준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은수형(1,160표), 7위 홍지윤(416표), 8위 오유진(299표), 9위 마이진(37표), 10위 이선희(25표), 11위 김태연(24표), 12위 정서주(21표), 13위 박혜신(19표), 14위 홍자(15표), 15위 나영(12표), 16위 윤태화(10표), 17위 빈예서(6표), 공동 18위 홍진영·김연자·이수연(각 5표).

이번 투표는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최종 결과는 3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트로트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시트렌드 최종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