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합] “편파행정 규탄! 김동연은 물러나라!” 폭설 속 종교탄압 규탄 집회

2024-11-27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이시문 기자] 폭설에도 종교탄압과 편파행정을 규탄하는 신천지 릴레이 집회가 2주째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와 요한지파는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를 열고 편파적 종교탄압과 경기도청·경기관광공사의 사과를 촉구했다.

도청 앞 결의대회에는 안드레지파 성도 1000여명이 모였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편파행정을 규탄했다.

이날은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쏟아졌다. 하지만 성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휘날리는 눈발 속에서 우비와 패딩, 귀마개 등으로 무장한 채 피켓을 들고 연신 구호를 외쳤다.

또 이날 도청 앞 결의대회가 끝난 후 편파적인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민원실 앞에서 성명서 발표 및 항의서한 전달을 진행했다. 이날 성명에는 국내·외 402개 단체, 종교대표 758명, 각계 인사 977명 등 총 1735명이 함께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신천지 12지파별 릴레이 집회는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집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을 규탄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를 대관해 30일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을 개최하고자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정우 안드레지파장이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결의대회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이시문 기자] 27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결의대회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종교 지도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하기에 앞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성명에는 국내·외 402개 단체, 종교대표 758명, 각계 인사 977명 등 총 1735명이 함께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종교 지도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항의서한 전달에 앞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성명에는 국내·외 402개 단체, 종교대표 758명, 각계 인사 977명 등 총 1735명이 함께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종교 지도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항의서한 전달에 앞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성명에는 국내·외 402개 단체, 종교대표 758명, 각계 인사 977명 등 총 1735명이 함께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종교 지도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항의서한 전달에 앞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종교 지도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항의서한 전달에 앞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성명에는 국내·외 402개 단체, 종교대표 758명, 각계 인사 977명 등 총 1735명이 함께했다. ⓒ천지일보 2024.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종교 지도자들이 27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성명에는 국내·외 402개 단체, 종교대표 758명, 각계 인사 977명 등 총 1735명이 함께했다. ⓒ천지일보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