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취재록] 만국 초청 계시록 특강 ‘계시 따라, 국경을 넘어 신천지로 온 종교지도자들’

하늘 계시 따라, 국경을 넘어 신천지로 온 종교지도자들

2024-11-06     황금중 기자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

(현장음)
“이 계시록은 요한이 보고 듣고 기록했죠. 그러면 이것을 이룰 때도 이룬 실체를 다 보고 기록을 하든 증거를 해야 맞지 않습니까.”

계시록 실상 증거를 배움 받기 위해 세계 57개국의 종교지도자들이 한국을 찾아왔다.

기자단은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성경 교류 현장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신천지 청주교회 행사장을 찾았다.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은 올해 2월 첫 1기를 시작으로 2기를 맞이했다.

참석 인원이 10배 이상 대폭 늘어 이번에는 온라인 참석자를 포함해 1천명이 특강에 참여했다.

만국 종교 인사들을 계시록 성취 현장으로 초청해 계시록을 특강한 것이다.

이들은 신천지에서 전하는 계시록 말씀을 듣고 배우기 위해
그야말로 한국에 ‘종교유학(宗敎留學)’을 온 것이다.

각양각색의 종교를 나타내는 복장,
종교와 교단, 교파를 초월해 함께 성경책을 읽고 함께 찬양을 부르며 한데 어우러졌다.

이번 특강은 경서를 바탕으로 종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구촌을 평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터뷰: 바라트 대쉬라트 스샤트 | 트리라트나 붓다 명상 지도자)
“내일 약속의 목자를 만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기대됩니다. 그가 고령에도 매우 힘 있고 활기차게 전 세계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약속의 목자와 강사님, 전도사님에게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매우 좋은 팀워크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정신이 깨어나고 성경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마음이 열리게 되니 매우 행복합니다. 나의 삶은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이 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하늘의 일을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하나의 가족처럼 친절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신천지 총회 교육부장은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한 자 한 자 세밀하게
종교지도자들은 열심히 청강하며 교육 내용을 써 내려갔다.

이지연 교육부장은 성경 6천년 역사 중 최고의 진리가 나오는 교회가 ‘신천지’라며 그러한 최고의 성경 지식을 여러분들이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취: 이지연|신천지 총회 교육부장)
“하나님이 온 세계 중 오직 신천지에 계시므로, 만국이 신천지에 와서 주께 경배하게 됩니다. 신천지는 신약과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곳이며… 인류 세계 최고의 지식을 여러분들이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확인해보십시오. 분명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신이 약속하시고 신이 이루시는 일입니다. 내가 완전히 경서를 통달해서 내가 교육하는 성도들에게 완벽하게 하늘의 선물을 주실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계시록 전장을 보고 들은 자는 오직 새요한 한 사람이라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전 세계 유일무이한 신약의 약속의 목자로 소개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평화의 일을 시작하신 것처럼 오늘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평화를 이룰 답을 하늘로부터 받아 평화를 완성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녹취: 이지연|신천지 총회 교육부장)
“민다나오섬에 평화협정 체결 모습입니다. 천주교를 대표하는 분과 이슬람을 대표하는 분의 가운데서 중재하여 평화협정을 서명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신천지 총회장님을 들어서 역사하신 하늘이 이루신 일이라고 총회장님께서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시고 사실이 그러합니다. 필리핀에서 오신 분들을 너무나 잘 아실 거예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시간에도 희생이 되고 있었던 현장이었거든요. 그곳에 가서 중재를 시켜버리신 것입니다. ”

이만희 총회장은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방문해 기적적인 평화협정을 이끌어냈다.

40년 분쟁으로 12만명이 희생된 민다나오의 내전을 종식시킨 평화 실화 다큐 ‘위대한 유산’ 관람이 이어졌다.

(인터뷰: 반델라수니타프라부다얄 | 인도 목사)
“(위대한 유산 다큐 시청 소감은?) 이것은 이 대표님이 해낸 훌륭한 일이고, 평화를 위해 진정으로 일하는 그런 대표님이 있어서 우리는 매우 축복받았습니다. 모두가 평화를 원하기 때문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함께 일해야 하고 이만희 대표님께서 이 평화의 일을 하는 것을 우리가 분명하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시록 특강에 온 소감은?) 여기 초청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기쁘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여기 신천지 성도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고 겸손했고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난 자녀들의 성품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거 같았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계시록을 수년 동안 읽어왔지만 봉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뜻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책이 열려서 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저는 모든 동료와 친구, 교회에 진리를 전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장의 참뜻과 실상을
세밀하게 공부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걸음은 잠언서 16장 9절의 말씀처럼 우연이 아니며
진리를 찾고자 하는 소원과 바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손수 자비를 들여
멀게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날라 온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 진리로 종교인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 것.

창조주 하나님의 강한 역사하심을 느끼게 하는 중대한 순간이다.

(인터뷰: 안내 스태프)
“새벽부터 저희들이 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 종교 행사를 위해서 많은 해외 인사분들이 이렇게 아침 일찍 비를 맞으시면서도 그 무거운 짐을 들고 오시면서도 얼굴에서 빛이 나고 기쁨과 감동의 얼굴로 이렇게 오시는데 저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주교회 (성도인) 제가 함께 맞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희들이 모두가 다 감사고 은혜고 기쁨이고 신나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불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 각 종단을 대표하는 지도자 4명이 나와 그동안 배운 계시록을 스피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종교인 스님과 힌두교인이 성경 말씀, 그것도 가장 어려워하는 책 ‘요한계시록’을 전하는 진기한 풍경이 펼쳐졌다.

‘할 수 있을까’ 라는 염려를 무색하게도

새겨진 것을 입증하듯, 유창하게 한 절 한 절 또박 또박 잘 전했다.

(녹취: 현산스님 | 한국불교자비종 자비사 주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재앙과 저주를 받는다 하였기 때문에 계시록만큼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상 계시가 전달되는 과정은 하나님의 오른손에 봉하여진 책을 예수님께 전달하여 예수님께서는 7개의 인을 떼어서 그를 펼쳐보시고, 또한 그곳에 있는 것을 모두 이루어서 천사에게 이 책을 주어 요한에게 전하라 하여 천사는 이 책을 요한에게 보여주고 먹여주어서 요한께서는 그 책을 통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이 책을 너만 보지 말고 여러 종들에게도 보여주라고 하셨습니다.”

(녹취: 로버트 소세네 | 피지 목사)
“재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은 시온산에 임해 오십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말씀이십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 따라 창조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동료 목사들과 세계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우리는 이런 질문을 진지하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 성경대로 창조된 사람들만이 생명이 있는 이곳 신천지 12지파에 추수될 수 있습니다.”

확실한 계시 말씀 안에 하나된 종교.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진리가 신천지에서 나온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기다림 끝에 ‘희(熙)’ 그가 등장했다.

어떻게 보면 이들은 오늘을 손꼽아 기다리며
신천지 총회장을 만나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이다.

이 총회장은 먼저 창세 때 아담 범죄로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담담히 전했다.

그러면서 계시록은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이 기록된 책이라며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계시록 6장은 아담 때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이 교회들이고, 해달별은 이스라엘 나라 아닙니까. 어두워지고 떨어졌죠 계시록 6장에서. 그러면 한 시대가 끝장났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계 7장) 인치는 역사가 있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와가지고 말씀을 마음에 새겨주는 인치는 역사가 시작이 되죠. 인 맞은 수가 144,000 12지파입니다. 이 12지파가 바로 계시록 14장에 12지파 맞죠. 이러이러한 일을 거쳐서 12지파가 창조된 여기에 하나님 보좌가 와 있지 않습니까. (계시록에는) 이루어지는 과정, 하나님이 오시는 과정, 어디에 오는 장소, 이거 다 설명돼 있는 것이죠. 우리는 확실합시다. 어디에 가도 빛을 발해야 되겠죠. 그렇지 않냐 이 말입니다.”

간결한 계시록 전장 핵심 증거에 참석자들은 일제히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자기 소속 성도들에게 계시 말씀을 전해줄 것이냐고 묻자
모두 ‘O’ 팻말을 들어 동참을 결의했다.

(인터뷰: 곤차로프 안톤 | 이스라엘 목사)
“계시록 실상 증거 말씀을 직접 현장에서 들어보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왔습니다.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이스라엘 민족에게 예수님이 초림 때 오셨고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꼭 와야 한다고 히브리 사람들은 믿고 있어요. 그런데 신천지 계시록 말씀을 배워보니까. 아 예수님이 재림 때 한국에 와서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역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됐고 목자를 직접 보고 싶어서 여기에 왔습니다. (고국에 돌아가면 활동 계획은?) 이제 꿈이 생겼어요. 시온선교센터가 우리 고향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신천지 성도들이 많이 생기면 약속의 목자도 우리 땅에도 오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죠지 보헤르 | 브라질 목사)
“내가 찾고 있었던 답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됐습니다. 제가 브라질에서 이 계시록 말씀을 공부했을 때 말로만 들었던 그 내용들을 한국에서 와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약속의 목자와 말씀이 이루어진 현실,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고 듣고 느꼈던 점들을 브라질에 돌아가게 되면 확실히 전할 수 있는 센터를 열고 이 센터에서 사람들을 모아서 직접 대면으로 공부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것이고, 여기서 보고 들었던 것들을 다 그들에게 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144,000이나 흰무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공급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코로이타마나 카리카우 | 피지 목사)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계시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이곳에 초대해 주신 신천지에 감사합니다. 인종, 국가,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듣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는데요. 이 시대에 계시록이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을 피지 사람들이 알기를 바랍니다. 진리를 내 나라로 가져가고 싶고, 계시된 말씀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많은 스태프가 봉사하는데 그들의 인상은?) 사실 정말 압도적이에요. 저는 이분들의 태도나 행동, 친절한 환대가 정말로 천국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이 땅에 천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일이고, 피지에 돌아가서 여기서 경험했던 것들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인터뷰: 로버트 소세네 | 피지 목사)
“저는 6년간 목회를 했으며 지난해부터 계시 말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제 제 설교의 초점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진리의 말씀을 설교할 것입니다. 저는 설교할 때마다 정말 긴장했고 요한계시록은 설교할 수 없었습니다. 계시록은 설교하기에 너무 어려운 책이었지만 이제는 약속의 목자를 통해 증거되는 말씀으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게 되니 설교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고국에 있는 목사님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목사님들이 이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계시록을 이해해야 교인들에게 설교할 수 있고, 그렇게 하면 교인들도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고 신천지 12지파에 오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 시대를 위한 말씀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자 추수 때이고, 이때 이후로 다른 시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기회를 놓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겁니다. 영원히 시온산으로 갈지 혹은 심판 받을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법산스님)
“이번에는 뭔가 꽉 찬 느낌. 또 함께 하시는 종교지도자분들이 굉장히 열성이 강한 것 같아요. 우리 1기 때만 해도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충만한 마음들을 가지고 너무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다시 만나도 형제를 만난 것처럼 반갑게 얼싸안고 세계 어디에도 없는 종교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보낸 3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천지 계시록 특강 큰 호응의 비결은?) 이만희 총회장님이 열린 마음으로 그렇게 하시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도 하지만요. 사실은 그 밑에 많은 성도님들이 정말 열린 마음으로 각 종교를 대해요. 제가 강원도 절에 있는데 우리 절에 신천지 봉사팀들이 와서 청소해 주러 들어와. 또 법당에 들어가서 삼배도 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나를 대하니깐 내가 그들한테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열려 있는 마음들이 세계 종교를 하나로 만드는, 평화로 만드는 그런 일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종교인들이 모두 하나 되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천지는 최근 11만 수료식을 성황리에 치르며 급성장세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참석자들은 전날 진행된 수료식 광경을 목격하며 놀라운 신의 역사를 마음 가득 담았다.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이라 했던 조선 유학자의 예언과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라는 표어가 현실이 되었다.

(현장음)
“말씀을 100% 깨달아야 됩니다. 끝까지 확실히 파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알아야 되거든요. 이 말씀은 변치 않는 겁니다. 말씀이 곧 생명이고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하나님 안에 말씀 안에 하나가 돼야 되는 줄 알거든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계시록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성경은 우리에게 엄중하게 말하고 있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냐’고 ‘계시록을 통달하냐’고 말이다.

그런 차원에서 금번 계시록 특강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명수,
한줄기 단비 같은 ‘신의 역사’하심이었다.

(취재: 황금중 기자, 촬영/편집: 김미라, 김인우 기자)

[기자단 취재록]

국적도 인종도 모습도

모두가 달랐지만

종교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돼 놀라웠다.

-홍나리 기자
 

보고 또 봐도

인상적이었다.

진리로 하나 된 모습이

We are good!

-김인우 기자
 

끈끈한 형제애

인류애를 느낄 수 있었다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렸다.

-김미라 기자
 

눈을 뗄 수 없었던

인류 최고의 희(熙)소식

이를 보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황금중 기자